부부짱
주메뉴 바로가기

커뮤니티/공지

교육문의

  •  
  • 고려인력개발원


  •  
  •  
    •  평 일    09:00 ~ 18:00
    •  
    •  토,일,공휴일       휴 무
    •  
    • khrdi3@hanmail.net


  • 부부짱소식


    부부짱소식

    돌싱에 “재혼 첫 조건” 물었더니… 男은 외모, 女 대답은?

    페이지 정보

  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-07-18 09:46 조회2,261회 댓글0건

    본문

    이혼 후 싱글로 돌아온 ‘돌싱’들이 재혼 상대를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. 같은 질문에 돌싱남녀는 서로 다른 대답을 내놨다.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는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재혼 희망 돌싱남녀 512명(남녀 각 256명)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. ‘후회 없는 재혼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’을 묻는 질문에 남성 응답자의 33.2%는 “전 배우자보다 나으면”이라고 답했다. 여성은 35.2%가 “기대 이상이면”이라는 답을 꼽았다.
    그 다음으로 남성은 ‘기대이상이면’(27.3%), 여성은 ‘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’(28.5%)을 꼽았다. 3위는 남녀 모두 ‘특별한 문제만 없으면’(남 23.5%, 여 24.2%)이었고, 4위는 남성의 경우 ‘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’(16.0%), 여성은 ‘전 배우자보다 나으면’(12.1%)이었다. 그렇다면 ‘이상적인 재혼이 되기 위해 충족돼야 할 첫 번째 요건’에 대해서 돌싱남녀는 어떤 답을 내놨을까. 남성은 ‘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’(31.3%)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그 다음으로는 ‘죽이 척척 맞는 성향’(26.2%), ‘나이 차이가 큰 연하’(19.4%), ‘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’(18.0%)을 꼽았다. 반면 여성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외모가 아니었다. 여성이 1위로 꼽은 것은 ‘죽이 척척 맞는 성향’(29.3%)이었다. ‘평생 돈 걱정 없이 사는 것’(26.2%), ‘나를 돋보이게 하는 외모’(21.1%), ‘존경할 만한 사회적 지위’(17.2%) 등의 답변이 그 뒤를 이었다. “재혼에서 누구를 만나도 행복하기 힘든 사람의 특징이 무엇일까요?”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성은 ‘비교 습성’(26.2%)과 ‘과욕’(24.2%), ‘부정적 사고’(22.3%), ‘열등감’(18.8%) 등 순으로 답했다. 여성은 ‘열등감’(28.9%), ‘부정적 사고’(25.0%)를 가장 많이 꼽았다. 그 다음으로는 ‘의부증’(20.3%), ‘비교습성’(17.2%) 등 순으로 답했다.
    • 페이스북으로 보내기
    • 트위터로 보내기
    • 구글플러스로 보내기

    댓글목록

  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
    부부짱소식 목록 Total 96건 3 페이지

    부부짱소식 목록
  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
    공지 악수해 보면 안다, 악력 약한 사람 ‘이 병’ 걸릴 위험 3배 인기글 관리자 2023-05-25 6972
    66 (詩) 김홍신 - 겪어보면 안다 인기글 관리자 2024-09-13 801
    65 첫결혼 6년차, 다섯 번의 이사...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인기글 관리자 2024-09-03 841
    64 20년차 은행원 "한 달 30만원, 종잣돈 5억 만드는 데 걸린 시간은" 인기글 관리자 2024-08-13 875
    63 “불륜은 과학입니다” 그 길로 빠지는 대화법(1) 인기글 관리자 2024-08-09 865
    62 “불륜은 과학입니다” 그 길로 빠지는 대화법(2) 인기글 관리자 2024-08-09 847
    61 “흡연·과음·비만보다 해롭다”... 사망 위험 2배 높은 생활 습관 인기글 관리자 2024-08-07 874
    60 ‘정신과 전문의’ 정우열 원장 “부모의 역할은 수용과 공감” 인기글 관리자 2024-07-31 858
    59 퇴직 후 등산 안 다니고 '이것' 했더니 인생이 달라졌다 인기글 관리자 2024-07-29 850
    58 독도 논쟁의 세 가지 키워드? 세종실록, 태정관, 칙령41호 인기글 관리자 2024-07-26 827
    57 함락되지도 항복하지도 않는 배우 탕웨이 인기글 관리자 2024-06-27 954
    56 조선미 교수 “아이를 키운다는 생각보다, 가족이 함께 산다는 편안한 마음으로” 인기글 관리자 2024-06-27 929
    55 “한국인 절반, 몸 충분히 안 움직여” WHO 권장량은? 인기글 관리자 2024-06-27 950
    54 4월 결혼 25% 증가 역대 최대…지자체 파격지원 효과 봤다 인기글 관리자 2024-06-26 983
    53 “하루 4.4분 숨차게!”…큰돈 안 쓰고 몸속 건강 바꾸는 8가지 인기글 관리자 2024-06-20 1115
    52 암 치유의 기본, ‘화목한 가정’에 있습니다 인기글 관리자 2024-06-19 1168
    게시물 검색

  • 교육신청
  • TOP